여성 신발 냄새 맡던 인천 경찰관, 이번에는 상가서 음란행위로 적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죄자를 잡아야 할 경찰관이 엽기적인 행위로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한 경찰서에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이하 A씨)이 지역 상가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것인데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A씨가 지난해에도 엽기적인 사건으로 불구속된 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의 한 학원 신발장에 있는 여성 신발 냄새를 맡았고, 결국 건조물 침입 협의로 불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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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경찰(인천 삼산경찰서)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인적 사항을 확인한 뒤 귀가 조치했고, 추후 범행 동기나 구체적인 경위는 추후 조사 예정이라고 하네요.
 

네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