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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사회

국가대표(국대) 출신 여자 핸드볼 선수, 음주운전으로 8명 다치게 해

by 네모아재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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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국가대표(국대) 출신 여자 핸드볼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8명 다치게 해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2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잠실 신천먹자골목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입건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김모씨(23)가 검찰에 넘겨진다”라며 “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김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24일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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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씨는 지난 2월 25일 오후 11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신천먹자골목 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보행자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라며 “당시 사고로 김씨 차에 부딪힌 20대 A씨가 복강 파열로 수술을 받았으며 폐지 리어카를 끌던 80대 노인 등 7명은 경상을 입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삼척시청 여자 핸드볼 실업팀 소속 김씨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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