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권 40개대, 경인권 8개대, 서울권 1개대
추가모집 경쟁률 공개 151개대 기준 서울 75.5대 1, 경인 48.8대 1 지방 9.0대 1
- 2025학년도 추가모집 마감직전까지 정원 못채우지 못한 대학 49개대 1,120명
- 지방권 40개대 1,050명, 경인권 8개대 36명, 서울권 1개대 34명
- 경북 4개대 215명, 광주 5개대 205명, 전남 2개대 165명, 전북 3개대 130명, 충북 5개대 118명, 부산 5개대 104명
- 세종, 울산 지역은 없는 것으로 확인
- 전년도 동일 시점에서 정원 못채운 대학 51개대, 2,008명
- 추가모집 경쟁률 공개한 151개대 평균 경쟁률 19.2대1
- 추가모집 서울권 평균 경쟁률 75.5대1, 경인권 48.8대1, 지방권 9.0대1
- 인천 79.3대1, 서울 75.5대1, 대구 68.1, 세종 52.4, 경기 45.3대1로 높게 형성
- 추가모집 경쟁률 미달 대학 7개대
- 2025학년도 미충원인원 지난해보다 줄어들 수도
- 미충원 감소는 지방권대학 모집정원 감축, 각 대학들의 합격자 통보등의 적극적인 선발 노력 동시 작용
-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확대, 무전공 전형 확대로 상위권 대학들에서도 추가모집에는 나서지 않았지만, 상당수 학과들에서 추가합격에 따른 연쇄적 이동으로 미충원 학과는 크게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됨
- 추가모집 마감 2월 28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입시는 모두 종료
※ 2025학년도 추가모집실시한 181개대 분석, 이 중 151개대 경쟁률 발표, 28일 오전 9시 30분 추가모집 계속 진행 중인 49개대 분석
1. 2025학년도 추가모집 마감 직전까지 정원 못채우는 대학 전국 49개대학 1,120명, 학교당 평균 22.9명
2. 2025학년도 추가모집 마감 당일인 28일 오전 9시 30분까지 정원을 못 채우고 추가모집을 계속 진행 중인 학교는 전국 49개교로 지방권 40개교에서 1,050명, 경인권 8개교에서 36명, 서울권 1개교에서 34명으로 확인
3. 지난해 동일시점 기준으로 전국 51개교 2,008명, 지방권 43개교 1,968명, 경인권 8개교 40명, 서울권은 한곳도 없었음
4. 2025학년도 마감직전까지 정원을 못채운 대학 49개교 중 경북이 4개대 215명, 광주 5개대 205명, 전남 2개대 165명, 전북 3개대 130명, 충북 5개대 118명, 부산 5개대 104명, 강원 3개대 41명, 서울 1개대 34명, 경남 3개대 34명, 경기 7개대 34명, 충남 4개대 16명 등이었고, 세종, 울산지역은 없는 것으로 확인
5. 추가모집 경쟁률을 공개한 151개대 평균 경쟁률은 19.2대1이었고, 서울권 28개대 75.5대1, 경인권 37개대 48.8대1, 지방권 86개대 9.0대1로 서울권과 지방권의 격차 매우 크게 나타나
6. 2025학년도 추가모집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 79.3대1, 서울 75.5대1, 대구 68.1대1, 세종 52.4대1, 경기 45.3대1로 높게 나타났고, 대전 27.6대1, 충남 16.2대1 등, 반면 전남 지역은 1.2대1, 경북 4.1대1, 광주 4.9대1, 경남 5.2대1로 낮게 형성
7. 추가모집 경쟁률 공개대학 151개 대학 중 29개대는 경쟁률 3대1 미만이었고, 7개대학은 미달로 확인
- 추가모집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는 대학으로 경쟁률이 낮은 대학들은 추가모집에서도 중복합격으로 인한 이탈이 발생하여 모집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8. 주요대 추가모집 경쟁률은 중앙대 202.4대1, 서울시립대 128.1대1, 국민대 127.3대1, 건국대 126.5대1, 한국외대 101.6대1, 숭실대 97.3대1, 홍익대 82.0대1, 동국대 72.3대1 등
9. 추가모집 경쟁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대학은 한국항공대 328.5대1, 가천대(메디컬) 225.3대1, 아주대 203.8대1로 높게 형성
10. 추가모집 마감 당일인 28일 상황으로 볼 때, 2025학년도 미충원인원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11. 미충원 인원 줄어든 주요 요인은 지방권 소재 대학들의 모집정원 감축과 정시 선발에서 합격자 전화 통보 등의 매우 적극적인 선발 노력이 있었을 것으로 보여짐
12. 28일 오전 9시 현재 추가모집을 진행중인 대학 외에도 상당수 대학들에서는 정원을 못 채웠지만, 마감일인 28일 추가모집을 중단했거나 또는 정시때까지 최종 미충원 대학이지만 추가모집 자체를 실시하지 않은 대학들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여짐
13. 특히 2025학년도에는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 무전공 선발 전형 신설, 확대로 상위권대에서도 중복합격에 따른 추가합격이 대량 발생하여 일부 학과들에서 정원을 못 채운 대학이 상당히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됨, 사실상 추가모집을 진행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학 브랜드 위상 등으로 추가모집을 실시하지 않은 상위권 대학 들도 상당히 있었을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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