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취업

영재학교 및 과학고, 최근 3년간 의·약학 계열 진학률 감소

네모아재 2025. 8. 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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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및 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8월 12일, ‘2025학년도 영재학교·과학고 의·약학 계열 진학률’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2025학년도 영재학교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2.5%로 2년 연속 감소(2023년 10.1%, 2024년 6.9%)했다.

또 2025학년도 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도 1.7%로 2년 연속 하향곡선(2023년 2.2%, 2024년 2.1%)을 그렸다.

2020년 이후 상승세를 보이던 영재학교·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 추이가 하락추세로 전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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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2020년 6.9% ▲2021년 7.5% ▲2022년 8.8% ▲2023년 10.1% ▲2024년 6.9% ▲2025년 2.5%로 올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2020년 1.5% ▲2021년 1.8% ▲2022년 2.9% ▲2023년 2.2% ▲2024년 2.1% ▲2025년 1.7%로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낮아졌다.

이와 같은 변화는 그간 교육부와 전체 영재학교가 「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 방안(2021년 4월)」을 공동으로 마련한 후, 영재학교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진학 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과학고도 영재학교의 「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 방안」을 준용하여 자율적으로 제재 방안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이공계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이라는 영재학교 및 과학고의 설립 목적 달성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천홍 책임교육정책관은 “교육부는 앞으로도 영재학교·과학고와 협력하여 졸업생들의 진학 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하고, 이공계 진로·진학 지도 강화, 학교 운영 성과 평가 등을 통해 이공계 인재 양성 교육이 보다 충실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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