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847명, 경기 14,950명

서울과 경기도의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가 해들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14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서울과 경기도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는 22,797명으로 최근 4년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 수는 ▲2022년 17,233명 ▲2023년 19,213명 ▲2024년 20,927명 ▲2025년 22,797명으로 매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5년 서울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는 7,847명으로 전년(7,535명) 대비 4.1% 증가했고, 2022년 대비 13.5% 늘었다.
경기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는 올해 14,950명으로 전년(13,392명) 대비 11.6%나 증가했다.
2025년 4월 서울, 경기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는 11,272명으로 서울 3,796명, 경기 7,476명이었다. 또 2025년 8월 검정고시 지원자는 11,525명(서울 4,051명, 경기 7,47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능 검정고시 접수자는 2025학년도 20,109명으로, 지난 95학년도 42,297명이후 3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대입 수능 검정고시 접수자의 경우 지난해 최고치를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학교내신이 불리해진 학생이 검정고시를 통해 수능 정시를 통한 내신 불이익을 만회하는 것을 대입 전략으로 세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8학년도 현 고1 대입부터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학교내신 10%를 벗어날 경우, 1등급 진입을 못하고 34% 구간대에 2등급으로 내신이 내려가 1, 2등급간 내신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학교에서 수능에 대한 대비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 검정고시를 통한 대입 전략을 바꾸는 학생들이 보다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따.
한편, 검정고시를 통한 수능 점수 인원은 ▲2022학년도 14,277명 ▲2023학년도 15,488명 ▲2024학년도 18,200명 ▲2025학년도 20,109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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