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취업

4년제 대학 장학금 5조 원 ‘돌파’, 학생 1인당 연 ‘383만 원’

네모아재 2025. 8. 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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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5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지난해 4년제 대학교의 장학금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8월 29일 2025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장학금 규모 등)를 발표했다.

지난해 일반 및 교육대학의 장학금 총액(결산 기준)은 5조 540억 원으로 전년(4조 7,809억 원) 대비 2,731억 원(5.7%) 증가했다.

재원별 구성을 살펴보면 ▲국가장학금 3조 2,858억 원(65.0%) ▲교내 장학금 1조 5,872억 원(31.4%) ▲사설 및 기타 1,487억 원(2.9%) ▲지방자치단체 323억 원 (0.6%) 순이다.

특히 지난해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382.7만 원으로 전년(356.9만 원) 대비 25.8만 원(7.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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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학은 313.3만 원으로 전년(293.1만 원) 대비 20.2만 원(6.9%) 증가했고, 사립대학은 403.4만 원으로 전년(376.0만 원) 대비 27.4만 원(7.3%) 증가했다.

수도권대학은 369.2만 원으로 전년(345.7만 원) 대비 23.5만 원(6.8%) 증가했고, 비수도권대학은 392.9만 원으로 전년(365.4만원) 대비 27.5만 원(7.5%) 증가했다.

또 2024년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이용한 학생 수는 455,025명으로 전년(442,800명) 대비 12,225명(2.8%)이 늘었다.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이용자 수는 231,876명으로 전년(215,836명) 대비 16,040명(7.4%) 증가했고,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용자 수는 223,149명으로 전년(227,044명) 대비 3,895명(1.7%) 감소했다.

학자금 대출 이용률은 14.3%로 전년(13.8%) 대비 0.5%p 증가했다.

국공립대학의 학자금 대출 이용률은 11.4%로 사립대학(15.2%) 대비 3.8%p 낮았고, 수도권대학은 15.5%로 비수도권대학(13.2%) 대비 2.3%p 높았다.

학생 1인당 교육(투자)비를 살펴보면, 일반 및 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결산 기준)는 2,021.2만 원으로 전년(1,953.0만 원) 대비 68.2만 원(3.5%) 증가했다.

국공립대학은 2,592.5만 원으로 전년(2,492.6만 원) 대비 99.9만 원(4.0%) 증가했고, 사립대학은 1,838.6만 원으로 전년(1,780.6만원) 대비 58.0만 원(3.3%) 증가했다.

수도권대학은 2,153.3만 원으로 전년(2,099.7만 원) 대비 53.6만 원(2.6%) 증가했고, 비수도권대학은 1,909.3만 원으로 전년(1,830.6만 원) 대비 78.7만 원(4.3%) 증가했다.

한편,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실시하고 있으며 2025년은 총 408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8월에는 학생 1인당 교육비 등 총 10개 분야, 50개 세부 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8월 29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된다.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은 총 322개교(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29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 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항목별로는 장학금, 학자금 대출, 학생 1인당 교육비, 사립대학 적립금, 기부금 순으로 총 5개 항목에 대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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