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3월 12~13일 제8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이하 GEEF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Time for Action:Emerging Technology & Global Solidarity’ 주제 아래 개최된다.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은 기후 위기, 전쟁, 공중보건, 인권, 교육 등 인류가 직면한 범지구적 차원의 문제에 대응하고자 전 세계의 지도자와 혁신가, 전문가, 일반 청중이 함께 참여하여 국가 간 협력을 도모하는 국제적 포럼으로, 연세대와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반기문파운데이션(오스트리아)이 공동 주최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분야의 대표적인 글로벌 콘퍼런스다.
GEEF 2026은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기술 특이점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시대의 전환점에서, 기술이 초래할 수 있는 불평등과 사회적 분절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인간 중심의 가치와 윤리를 기반으로 한 ‘연대(Solidarity)’를 첨단 기술 시대의 핵심 사회적 원칙으로 제시하며, 기술 발전이 인간의 존엄과 공동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조건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는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하인츠 피셔 제11대 오스트리아 대통령,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축사하며, 제니퍼 쉬플리 제36대 뉴질랜드 총리,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차지호 국회의원이 주제 발표를 한다.
특별 세션에서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이 ‘신흥기술을 통한 SDGs 달성에 있어서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대담한다. 또한 미국토목공학학회 마샤 앤더슨 보마 회장은 교통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미 IBM 퀀텀알고리즘센터 백한희 전무, ㈜젠스 류영근 대표, ㈜닷 김주윤 대표는 양자, 환경, 장애 극복 등의 영역에서 신흥 기술을 이용한 지속가능성의 실현 사례를 소개하고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인류, 번영, 지구, 평화, 파트너십 등을 포함한 UN SDGs 17개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총 27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여성 리더십 및 포용 ▲정신 건강 및 웰빙 등을 포함한 주요 세션과 ▲AI와 의료 혁신 ▲지속 가능한 STEM 교육 등을 포함한 학술 세션이 열릴 예정이다. 전문가들이 참여해 혁신적 해결책을 도출하고, 실질적인 행동을 위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GEEF 2026을 통해 “기술이 장벽이 아닌 다리가 되는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연세대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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