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들이 스스로 법과 인권을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특별한 무대가 열렸다.
법무부는 4월 15일 오후 4시, 문화공간 너나들이(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법과 인권 체험 동아리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동아리를 구성하여 법과 인권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함으로써 민주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법무무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총 124개의 청소년 동아리(7인 이상 25인 이하 규모)들이 신청하는 등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종 선정된 70개의 동아리 1,243명(학생 1,171명 / 지도교사 72명)은 법과 인권에 관련된 활동을 진행할뿐만 아니라 법무부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법교육도 받는다.
법과 인권에 관련된 활동은 법과 인권 홍보 포스터 제작 및 연극 발표, 바르고 고운말 사용 부스 운영, 학생의 안전한 학습권을 위한 존중 캠페인, 법 관련 기관 방문(법원, 국회, 솔로몬로파크) 등이다.
법무부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법교육은 법과 인권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보드게임을 통한 기본권 교육, 모의 재판 프로그램, 모의 의회 체험교육, 과학수사키트 체험 등)이다.
번 발대식은 개그맨 김기리와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참가 학생 2명이 공동 사회를 맡아 현장의 활기를 더했으며, 유튜브(범죄예방365) 실시간 방송을 통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동아리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각자의 동아리들을 소개하고, ‘꿈꾸는 디케 선서’와 2026년 활동 슬로건인 ‘우리의 규칙, 우리의 권리, 함께 만드는 디케!’을 함께 외치며 앞으로의 활동 의지를 다졌다.
또 총 70개 동아리 모두가 참여한 슬로건 공모에서 대구성당초등학교 ‘어린이법 탐험대 동아리’가 최종 선정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법과 인권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품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청소년들이 동아리 경험을 통해 법과 인권이 우리 일상과 가까이 있음을 느끼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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