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서울시립대 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LEET, 대학성적 등)

에듀필통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 LEET(법학적성시험)가 시행된 후에는 본격적으로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이 시작됩니다.

LEET가 치러진 후에는 그 성적과 대학성적 등을 바탕으로 각 로스쿨에 원서를 접수하는데요. 저는 25개 로스쿨의 2023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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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서울시립대 로스쿨을 준비했습니다.

서울시립대 로스쿨의 입학정원은 50명이며, 특성화 분야는 조세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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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전형 50명 모두 가군에서 선발하며, 일반전형을 통해 45명을, 특별전형을 통해 5명을 모집합니다.​

특히 서울시립대 로스쿨은 비법학사와 타대학 출신 비율이 30% 이상이 아닌 ‘50% 이상으로 돼 있습니다.

1단계 영역별 반영비율 총점 80점을 만점으로 법학적성시험(LEE) 성적 35점(43.75%), 대학성적 15점(18.75%), 어학성적 10점(12.5%), 서류심사 20점(25%) 등의 비율로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서울시립대 로스쿨의 경우 1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는 단연 법학적성시험 즉, LEET입니다. 더욱이 LEET의 경우 실질 반영요소를 살펴보니 1단계에선 50%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요소별 실질 반영비율은 서류평가 28.57%, 학사학위과정 성적 14.29%, 공인영어시험 성적 7.14% 등이었습니다.

서울시립대의 경우 어학성적이 P/F이 아닌 10점(12.5%)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토익을 기준으로 했을 때 935점 이상이면 만점이며, 935점 미만이면 (토익점수 ×0.10)+5로 환산하여 점수를 반영합니다.

​토익 이외의 공인영어시험 성적은 정해진 환산표(TEPS 관리위원회에서 제작한 TEPS-TOEIC-TOEFL 환산표)에 따라 변환하여 반영하게 됩니다.

 

2단계 전형은 1단계 전형 점수의 합(80점)과 논술성적 5점, 면접성적 15점을 합산하여 총 100점을 기준으로 입학생을 선발합니다. 

논술을 LEET(법학적성시험)에서 시행한 논술을 평가합니다.

​또 면접 및 구술고사는 △기본인성에 관한 사항 △논리력, 창의력, 성실성, 책임감, 대인관계 등 △법조인으로서의 자질과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합격자 결정(일반모집 기준)은 1단계 성적이 높은 순으로 모집인원의 300%(특별전형은 정원의 400%)를 선발합니다.

​이어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과 면접 및 구술고사 성적을 합산하여 총점이 높은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