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필통입니다.
이번 전해드릴 소식은 2023학년도 성균관대 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입니다.
성균관대 로스쿨의 입학정원은 120명, 나군에서만 선발합니다. 모집인원 120명 중 일반전형을 통해 111명을, 특별전형을 통해 9명을 모집합니다.
성균관대 로스쿨의 특성화 분야는 ‘기업법무’로 국가적, 사회적, 법률적 환경변화와 대화의 역량을 바탕으로 플러스형 기업법무 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3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살펴보면요.
1단계 영역별 반영비율 총점은 85점입니다. 영역별로는 법학적성시험 성적과 대학성적이 각각 30점으로 35.3%씩을 차지해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서류심사 20점(23.5%), 어학성적 5점(5.9%) 등입니다.
법학적성시험은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을 환산점수로 평가하며, 논술성적은 서류심사 참고자료로만 활용됩니다.
또 대학성적은 학사학위 수여대학 성적표에 기재된 백분율 환산성적으로 평가하며, 학사학위가 둘 이사일 경우 지원자가 선택(원서에 기재)한 학사과정 성적을 평가하게 됩니다.
어학성적의 지원자격 기준은 TOEFL(iBT) 91점 이상, TOEFL(PBT) 577점 이상, TEPS 348점 이상, TOEIC 800점 이상입니다.
서류심사는 자기소개서, 공인어학성적표(영어 제외), 대학입학 이후의 각종 수상실적·봉사활동·성적우수 장학금 등 증빙자료, 직장(인턴 포함) 재직·경력증명서, 각종 국가고시(1·2차) 합격증·자격증, 석사·박사과정 재학·수료·졸업 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 등 개인의 역량에 관해 제출한 모든 서류를 심사하여 평가합니다.
1단계 합격자는 법학적성시험, 대학성적, 어학성적, 서류심사 성적을 합산한 총점 순에 의하여 심층면접 대상자를 선발하는데요. 합격예정인원은 모집인원의 2.5배수입니다.
2단계 전형은 1단계 전형 점수의 합 85점과 면접성적(심층면접) 15점을 합산하여 총 100점을 기준으로 입학생을 선발합니다.
2단계 심층면접은 법적사고력을 평가하는 지문을 읽고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정리한 사항을 중심으로 구술면접을 실시합니다. 아울러 예비 법률가로서의 소양과 잠재력에 관한 면접을 병행하게 됩니다.
심층면접은 ’기본품성, 일반교양, 리더십,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되, 법학지식은 평가하지 않습니다.
최종합격자는 1단계 성적과 2단계 심층면접 성적을 합산하여 총점이 높은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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