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교대 수시 경쟁률 5.95대 1로 상승

지원자 수 13,470명, 최근 5년새 최고치

- 경인교대 수시 지원자 지난해 대비 46.7% 큰폭 증가, 서울교대도 지난해 대비 24.4% 증가

- 전주교대 지원자수 지난해 대비 78.1%, 대구교대 43.8%, 청주교대 25.4%, 광주교대 21.9% 증가

- 청주교대 7.88대 1 전국 최고 경쟁률, 부산교대 6.57대 1, 경인교대 6.52대 1, 대구교대 6.49 대 1

- 서울교대 3.64대 1에서 4.52대 1로 상승

- 최근 교대 선호도 하락에 따른 합격선 하락 기대심리(역선택),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등 영향

- 교권강화 등 정부정책도 지원자수 증가에 영향준 것으로 해석

- 지원자수 증가,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으로 지난해 수시 미충원 32,7%보다 미충원 비율 줄어들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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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학년도 전국 10개 교대 수시 지원자수 13,470명, 5년새 최고치
- 2021학년도 수시 지원자수 11,270명, 2022학년도 13,287명, 2023학년도 11,363명, 2024학년도 11,348, 2025학년도 13,470명

2. 전국 10개 교대 평균 경쟁률 5.95대 1, 지난해 5.05대 1, 경쟁률도 5년새 최고치
- 수시 모집인원은 지난해 2,247명에서 2,263명으로 16명 증가
- 수시 경쟁률은 2021학년도 4.92대1, 2022학년도 5.82대1, 2023학년도 4.96대1, 2024학년도 5.05대1, 2025학년도 5.95대1

3. 경인교대 지원자수 지난해 1,782명에서 2,614명으로 전년대비 832명, 46.7% 큰 폭 증가
- 경쟁률도 4.58대 1에서 6.52대 1로 상승
- 경인교대 2025 경쟁률 최근 5년새 최고치

4. 서울교대 지원자수 지난해 673명에서 837명으로 지난해 대비 164명, 24.4% 증가
- 경쟁률도 3.64대 1에서 4.52대 1로 상승

5. 청주교대 6.35대 1에서 7.88대 1, 대구교대 4.99대 1에서 6.49대 1, 광주교대 4.09대 1에서 5.53대 1, 전주교대 3.53대 1에서 4.81대 1로 상승

- 부산교대 6.76대 1에서 6.57대 1, 춘천교대 5.77대 1에서 5.67대 1, 진주교대 4.93대 1에서 4.85대 1로 소폭 하락

6. 서울교대, 경인교대 수도권 2개대 지원자수 3,451명(지난해 2,455명), 지난해 대비 996명, 40.6% 증가

7. 부산, 대구교대 등 지방권 8개 교대 지원자수 10,019명(지난해 8,893명), 지난해 대비 1,126명, 12.7% 증가

8. 이화여대, 한국교원대, 제주대 등 3개 초등교육과 지원 경쟁률은 5.94대 1로 지난해 5.91대 1보다 소폭 상승
- 지원자 수는 지난해 1,052명에서 1,015명으로 37명, 3.5% 감소
- 모집정원은 178명에서 171명으로 7명 감소

9. 교대 수시 지원자수 증가 원인은 최근 교권침해, 학령인구수 감소 등으로 교대 선호도 하락, 합격선 하락에 따른 기대심리로 수시에서는 역선택한 수험생들도 상당수 늘었을 것으로 추정
- 그러나 교권보호, 교직원 처우 개선 등 정책적 효과도 작용했을 수도

10. 그러나 금년도 수시에서도 중복 합격으로 인한 이탈,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충족 등으로 수시 미충원이 얼마나 발생할지가 관심, 지난해 전국 10개 교대 수시 미충원 비율은 32.7%로 매우 높게 형성
- 서울교대 80.5%, 진주교대 72.1%, 전주교대 63.8%, 춘천교대 60.8%
- 2025학년도에서는 서울교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4개 등급합 9에서 4개 등급합 10으로 완화했고, 경인교대도 4개 등급합 11에서 12로 완화, 전주교대 4개 등급합 12에서 15로 완화
- 서울교대, 경인교대 지원자수 증가 원인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도 작용했을 것으로 보임

11. 2025학년도 지원자수 증가,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으로 지난해보다는 수시 미충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 출처 : 종로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