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원

2025년 5급 공채(행정고시) 및 외교관후보자 1차 합격자 2,367명 발표

네모아재 2025. 4. 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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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행정고시) 경쟁률 22.7대 1, 2차 시험 6월 말~7월 초 시행

2025년도 5급 공채(행정고시)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 합격자가 10일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3월 8일 시행한 ‘2025년도 5급 공채(행정고시)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의 합격자 명단을 1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했다.

옳 5급 공채(행정고시) 합격자는 2,066명(과학기술직 586명, 행정직 1,480명), 외교관후보자는 301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는 총 2,367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5급 공채는 최종적으로 30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이번 1차 시험에는 6,917명이 응시해 2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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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합격선은 일반행정(세종) 80.83점이다. 

5급 공채 1차 합격자는 남성이 1,345명(65.1%), 여성 721명(34.9%)으로 집계됐다. 

특히 과학기술직은 남성 459명(78.3%),  여성 127명(21.7%)이며, 행정직은 남성 886명(59.9%), 여성 594명(40.1%)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8.0세로 지난해(27.9세)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1,044명(50.5%)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30~34세 431명(20.9%), 18~24세 428명(20.7%), 35세 이상 163명(7.9%)이다. 

올해 외교관후보자는 42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이번 1차시험에는 1,249명이 응시해 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외교관후보자 1차 합격자는 여성이 177명(58.8%), 남성이 124명(41.2%)으로 나타났으며,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9세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1차 시험을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제2차시험은 논문형 필기시험으로 치러진다. 

5급 행정직 및 외교관후보자는 6월 25일∼6월 29일까지, 5급 과학기술직은 7월 1일∼7월 4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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