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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238

세종시교육청, 2025 지방공무원 시험 원서접수 4월 14~18일

세종시교육청은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5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에서 접수기간 동안은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나, 단 마감일인 오는 18일은 오후 6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채용분야는 지방공무원, 지역은 세종시교육청을 선택 후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 공지사항 ‘공고문’과 ‘응시원서 접수요령 안내자료’를 확인해 숙지 후 원서를 신청해야 한다. 올해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시험 선발 인원은 총 29명이다. 모집 직렬별 선발인원은 ▲교육행정 23명 ▲전산 4명 ▲사서 1명 ▲시설(건축) 1명 등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 21일 진행되는 필기시험 장소를 5월 30일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원 2025.04.14

연세대, ‘연세 동행·연세 박사과정 특별 장학금’ 신설…국내 최초 ‘박사과정 전원 정액 지원’

대학원 교육의 질적 도약과 연구 중심 대학 위상 강화 기대  연세대는 국내 최초로 전 계열 박사과정생 전원을 대상으로 정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연세 동행‧연세 박사과정 특별 장학금’을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박사과정생의 연구 몰입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인재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이번 제도는 2025학년도 2학기부터 시행되며, 입학원서 접수는 4월 9일부터 4월 1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장학금은 인문사회계열을 위한 ‘연세 동행 장학금’과 이공계열을 위한 ‘연세 박사과정 특별 장학금’으로 구성되며, 정규등록학기 박사과정생 및 석·박사통합과정 4~6학기생 전원이 별도 선발 절차 없이 정액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해당 장학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박사과정생들이 생활비 부담 없이 ..

교육/대학 2025.04.14

가천대, 지진피해 미얀마 출신 유학생들에게 긴급 장학금 지급

심리상담 창구 운영, 가족 연락지원 등 학생 전방위 지원  가천대가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 피해와 관련, 가천대에 재학 중인 미얀마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긴급 지급키로 했다. 총액은 1억2천3백여만원으로 학생들의 계좌로 입금한다. 가천대는 이와 함께 학생들의 심리적 충격과 정서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리 상담창구 운영 ▲가족 연락 지원 ▲학업 유연성 확보 등 피해 유학생 긴급지원 대책을 마련, 운영 중이다. 가천대에 재학 중인 미얀마 출신 유학생은 총 619명으로 ▲한국어교육센터 367명 ▲학부 225명 ▲대학원 27명이다. 이길여 총장은 “이번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과 우리 대학의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깊은 위로의 ..

교육/대학 2025.04.14

2025 로스쿨 합격자 출신대학 순위, 1위 서울대·2위 고려대·3위 연세대·4위 성균관대·5위 경찰대 순

SKY 대학 출신 55.4%, 지방권 로스쿨도 합격자 중 서울권 소재 대학 출신은 77.7%에 달해 2025학년도 로스쿨 합격자의 경우 수도권, 서울 출신 대학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도 로스쿨 합격자 출신대학의 지역 불균형 심화가 이어진 것이다. 13일 종로학원 발표한 ‘2025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출신대학 현황’에 따르면, 가장 많은 인원을 로스쿨에 입학시킨 대학은 서울대로 22.3%를 기록했다. 이어 2위는 고려대로 17.2%였고, 3위는 연세대로 15.8%였다. 4위는 성균관대(6.9%), 5위는 경찰대(4.4%) 순으로 나타났다. 로스쿨 합격자가 많은 지방권 대학은 전북대 1.1%(20명), 부산대 1.0%(18명), 전남대 0.9%(17명), 충남대 0.3%(6명), ..

교육/로스쿨 2025.04.13

서울시, 서울형 라이즈 사업 위한 ‘서울라이즈센터’ 개소

‘서울라이즈센터’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신설, 4월 10일 개소식 개최 서울 내 대학과 긴밀한 네트워크·소통을 위한 개방형 공간과 사무실 운영 5월 중 서울형 라이즈 사업 참여 대학 선정평가, 6월 중 사업 개시 예정  서울시가 서울형 라이즈 사업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서울연구원은 서울형 라이즈(RISE)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4월 10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서울로봇아카데미에 서울라이즈센터 단독 사무공간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정부(교육부)가 대학 재정 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운영위원장,..

교육/대학 2025.04.13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 앞두고, 대한변협 ‘변호사 배출 수 감축 집회’ 연다

4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정부과천청사(법무부) 정문​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 배출 수 감축을 위한 집회’를 개최한다. 대한변협은 는 제1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국내 법조 시장 규모 등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법조인 배출 구조에 관한 문제점 및 변호사 배출 수 감축에 대한 의견을 강력히 표명하고자 집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변협은 “현재 법률시장은 법학전문대학원의 도입 이후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의 무분별한 증원으로 인해 변호사가 과잉 공급되어 경쟁이 극심해지고 있다. 현실로 다가온 인구 감소 문제에 반하여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는 2013년부터 매년 1,500명 이상 점진적으로 증원되었으며 특히 2020년부터는 매년 1,700명 이상의..

교육/로스쿨 2025.04.13

대한교조 “학생이 교사를 때리는 교실, 교육의 본질이 무너지고 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 폭생사건과 관련하여 대한교조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대한교조의 성명서 전문이다.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폭력으로 되돌아오는 학교 현장의 실태를 직시하자 한 학생은 때리고, 교사는 맞고 또 다른 학생은 구경하고. 무너진 공동체의 회복이 시급하다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학생인권조례는 전면 폐지하라 교사를 보호하는 제도의 현실화를 마련하라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교육의 본질회복운동’을 실천하자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폭행 사건은 오늘날 학교 교육이 얼마나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고 성장해야 할 존재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교실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 하는 상..

교육/교육일반 2025.04.12

자유전공학부는 선배가 없어 고민이다? 건국대, 체계적인 학생 지원 돋보여

교류·진로탐색·상담 3박자 갖춘 지원 시스템에 학생 만족도 높아 건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설된 자유전공학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학교 차원에서 학생들의 전공 탐색과 유대감 형성을 위한 다각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후배 간 네트워킹 기회 제공, 교수와의 유대 강화 등 다방면에서의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건국대 KU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의 전공·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업 탐방 프로그램 ‘구슬(KUSLS: KU School of Liberal Studies)탐험대’를 출범하고, 실무 중심 진로 체험 활동을 본격화했다. ‘구슬탐험대’는 KU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다양한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무를 체험하고, 현직 실무자 및 건국대 졸업생 선배와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에 ..

교육/대학 2025.04.12

이세돌 UNIST 교수 “AI는 더 나은 결과 만들어낼 도구”…‘알파고 대국 AI 경험·영감’ 학생들에 전수

UNIST는 4월 11일, 110동 공학관에서 이세돌 특임교수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가 초빙된 배경과 ‘AI 스마트 캠퍼스’ 구상을 밝혔다. 이 교수는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1승을 거둔 바둑계 전설이다. 지난 2월에 UNIST 특임교수로 임용된 그는 AI와 인간의 창의적 사고 융합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이번 학기부터 이세돌 교수는 ‘과학자를 위한 보드게임 제작’ 강의를 맡아, 격주 금요일마다 6시간씩 강단에 선다. 강의에서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는 “보드게임 제작 수업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학생들의 사고방식을 확장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박종래 총장은 이 교수 초빙 배경에 대해 “그의 독창적인 경험이 혁신을 위한 도전 정신을 캠퍼스 전역에 확산시킬..

교육/대학 2025.04.12

대구대, 2025년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5일) 기념행사 개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바자회, 연주단 공연 등 진행  대구대가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둔 지난 10일 경산캠퍼스 빛광장과 성산홀 17층에서 다채로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다름을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바자회, 발달장애 연주단 공연, 초청 특강, 기념식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장애 학생 동아리(손누리, 푸른샘)를 비롯해 사회복지학과와 특수교육 관련 3개 학과의 학생들은 장애 에티켓 퀴즈, 점자 명함 및 스티커 만들기, 수어 및 휠체어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며 장애 인식 개선에 적극 참여했다. 학생들은 수어 노래를 함께 배우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바자회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육/대학 2025.04.12

교원·군인·경찰·소방 등 80만 특정직 공무원 인사혁신 협의체 개최

‘제18차 특정직 인사혁신 협의체’ 교원 보호 강화, 속진형 승진제도 도입 등 논의  정부가 교원과 군인, 경찰, 소방 등 80만 특정직 공무원의 인사혁신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인사혁신처는 4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특정직 인사혁신 협의체’를 개최하고 공직문화 혁신 추진 방향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교육부(교원), 외교부(외무), 국방부(군인) 등 특정직 공무원의 인사혁신을 추진하는 6개 부처가 참여해 공직문화 혁신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인사혁신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인사처는 중앙행정기관의 공직문화혁신 추진 방향과 지원방안,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설명했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해양경찰청의 ‘해양 긴급 조난신고 자동 식..

교육/공무원 2025.04.12

가천대, 배터리 미래기술연구원 설립

배터리기술 선도 연구 및 글로벌 인재 양성 초대원장에 신영준 전 LG에너지솔루션 CTO 영입  가천대가 4월 11일 대학 가천컨벤션센터에서 ‘배터리 미래기술연구원’ 개원식을 개최하고, ‘세계 TOP 10, 국내 1위 초일류 연구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공개했다. 초대 배터리 미래기술연구원장으로는 신영준 전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CTO·최고기술책임자)를 임명했다. 석좌교수로 영입한 신교수는 리튬황 전지,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과 산학협력을 이끈 국내 배터리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여 총장을 비롯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신희동 원장, 배터리산업협회 박태성 부회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지훈 센터장, 이수그룹 원도영 수석 등 관련 업계 관계자 및 가천대 교무위..

교육/대학 2025.04.11

전북교육청, 제1회 지방직 공무원시험 71명 선발...원서접수 4월 14일 시작

전북교육청은 ‘2025년도 제1회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14~1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교육행정 25명(일반 21명, 장애 3명, 저소득 1명) ▲사서 4명 ▲공업 4명(일반기계 2명, 일반전기 2명) ▲시설 6명(일반토목 3명, 건축 3명) ▲시설관리 16명(일반 14명, 보훈부 추천 2명) ▲운전 16명(일반 14명, 보훈부 추천 2명) 등 총 6개 직렬 7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4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취소는 2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 면접시험은 8월 14일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9월 1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교육청 누..

교육/공무원 2025.04.11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국립창원대 간호학과는 글로벌평생학습관 가온홀에서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서식에서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3학년 37명의 학생들은 미래의 간호사로서 나이팅게일 정신과 사명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유주연 학과장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병원 임상 실습에 앞서 촛불의식을 통해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전문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의식”이라며 “국립창원대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간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학과개설 15주년을 맞이한 국립창원대 간호학과는 2014년 경남 최초로 간호교육 인증평가 5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9년, 2024년까지..

교육/대학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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