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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 319

건국대, 학생 주도 ‘전공탐색 진로설계 박람회’ 개최

취업·교육환경 급변 속 미래 설계 새 모델 보여줘 급변하는 취·창업 생태계 및 교육환경 속에서 건국대학교가 학생 주도 진로설계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건국대는 4월 1일부터 사흘간 캠퍼스 내 새천년관 실내외 공간에서 제1회 ‘KU 어드벤처 전공탐험대’를 진행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실내 설명회나 상담회가 아니라 전공과 진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학가의 첫 참여형 박람회로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이 봄 캠퍼스에서 자연스럽게 전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볼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부스가 운영됐고, 상담·체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유전공학부 소속 학생뿐 아니라 모든 전공의 모든 학부..

교육/대학 10:42:36

국제대, 주짓수부 창단

국제대가 4월 3일 국제관 HIVE센터 회의실에서 주짓수부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손신영 학교법인 이사장, 임지원 총장, 이기세 체육진흥센터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대한주짓수회 채인묵 사무처장, 이동기 사무국장, 평택시체육회 박종근 회장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주짓수는 체격이나 체력에 관계없이 기술 위주의 수련이 가능한 스포츠로,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다양한 국제 대회가 개최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대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정신력 함양은 물론, 글로벌 스포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주짓수부를 신설했다. 이번에 창단된 주짓수부는 총 31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으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대회 출전을 통해..

교육/대학 2025.04.04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 지정계획 발표…올해가 마지막 기회다

5월 예비지정 평가 결과 발표, 9월 본지정 평가 결과 발표 예정  올해가 글로컬대학 지정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4월 3일 ‘2025년 글로컬대학 지정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입학자원 급감으로 인한 지역과 지역대학의 동반 위기와 산업 구조가 급변하는 개혁의 골든타임에서 대학과 지역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과감한 혁신모델을 창출·확산하기 위해 2023년에 출범됐다. 2025년 글로컬대학 지정계획은 2023년 4월 발표된 추진방안의 비전·목표·추진전략·성과관리의 기본방향을 유지하며, 타 대학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혁신모델을 육성한다는 취지에 따라 혁신성과 실현가능성을 기준으로 지정하는 원칙이 적용된다. 아울러, 글로컬대학위원회, 대학 현장 의견..

교육/대학 2025.04.03

2025년 전문대학 이색 입학생들 ‘화제’

2025년 새 학기 입학 시즌을 맞아 독특한 사연을 가지고 전문대학에 진학한 이색 입학생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대학을 선택하였고 힘차게 첫 발을 내디뎠다. 이우열 씨, ‘응답하라 1998’ 인생 로드맵 업데이트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에 입학한 이우열(45세) 씨는 1998년 선박설계라는 직업에 대한 꿈을 가지고 국립부경대 조선해양공학과에 입학 후 꿈을 이뤄 대기업에 입사 했다. 7년이 넘는 회사 생활을 하며 쳇바퀴와 같은 건조한 일상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에 행복한 삶에 대하여 고민하게 되었고, 어린 시절의 꿈들을 떠올리며 남은 인생의 로드맵을 다시 그리게 됐다.그 로드맵의 첫 실행으로 회사를 퇴사 하였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육/대학 2025.04.03

경북대, 2025학년도 대학원 입시홍보 박람회 4월 8~9일 개최

경북대는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원 입시홍보 박람회’를 4월 8일부터 9일까지 대구캠퍼스 글로벌플라자 경하홀과 10일에는 상주캠퍼스 복지회관 앞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캠퍼스에서 영어영문학과를 비롯한 49개 학과·전공이, 상주캠퍼스에서는 생태과학과 등 7개 학과가 참여한다. 각 학과는 부스를 운영하며, 대학원생들이 직접 전공에 관한 상세한 정보와 BK21사업 등 다양한 대학원생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자들은 대학원생과의 소통을 통해 연구 분야를 간접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김병오 경북대 입학처장은 “경북대 대학원의 다양한 전공과 프로그램을 알리고,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줄 수 있도록 준비한 행..

교육/대학 2025.04.03

가톨릭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입시 백분위 발표… 자유전공 92.1, 자연공학 91.4, 인문사회 91.3

가톨릭대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입시 결과를 발표했다.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하며, 학교의 입시 결과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톨릭대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된다. 수능 일반전형 최종등록자 기준으로 의예과의 백분위 평균이 99.3으로 가장 높았고 약학과도 96.9을 기록하는 등 매우 높은 입시결과를 보였다. 특히 모든 대학이 동일 기준으로 공개하는 70% cut 백분위 점수도 의예과 99.2, 약학과 96.7 등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전국적으로 의대 증원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일반전형II의 경우 최종등록자 기준으로 모집단위별 백분위 평균이 자유전공학부 92.1, 자연공학계열 91.4, 인문사회계열 ..

교육/대학 2025.04.02

가천대, ‘2026학년도 찾아오는 입학설명회’ 4월 5일 개최

4월 5일 글로벌캠퍼스에서, 맞형 입학 정보 제공, 개별 상담 진행 가천대가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찾아오는 입학설명회’를 글로벌캠퍼스(성남)에서 개최한다. 행사 장소는 참여 신청을 마감한 뒤 인원에 맞춰 추후 정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가천대를 소개하고 맞춤형 입학 정보를 제공해 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학년도 입시결과와 2026학년도 입학전형의 주요 변경 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해 지원자들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개별상담과 관련 입시 자료도 제공된다.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가천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하며, 설명회 신청은 3일 오후 5시까지 ..

교육/대학 2025.04.02

경희대, ‘2028 자연계열 학문분야 고교 교과 이수 권장과목‘ 발표

2028학년도 통합형 수능 체계 개편 맞춰 자연계열 변별력 보완 고등학교 1학년생의 학업 계획 및 고교의 과목 개설에 도움 기대 경희대가 고교학점제가 적용되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의 과목 선택을 돕고자 ‘2028학년도 교과 이수 권장과목’을 발표했다. 2023년 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중앙대 등 주요 대학의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대학 자연계열 전공 학문 분야의 교과 이수 권장과목’을 2028학년도에 맞춰 개정했다. 2028학년도 통합형 수능 체계로의 개편에 맞춰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변별력 보완을 위해 정시 수능전형에도 수능 외에 고등학교 학생부 교과 이수 현황을 추가로 반영하기로 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를 2028학년도 입학전형에는 수능과 내신, 교육과정 등에 몇 가지 큰 변화가 있다. ..

교육/대학 2025.04.02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 3.0 지원사업 선정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한국(HK) 3.0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인문한국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 거점을 육성하고, 인문학 분야의 학문 후속 세대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교문화연구소는 연구 거점형으로 선정돼 ‘행성시대의 돌봄인문학 : 단절과 고립에서 상호의존과 보살핌의 공생 네트워크로’를 아젠다로 연구에 나선다. 비교문화연구소는 고립의 확산, 기술 양극화, 기후 재난 등 사회 전반을 둘러싼 다층적인 위기에 ‘돌봄’이 사회 공동체 회복을 위한 시대적 과제로 인식하고, 기존 돌봄의 개념을 넘어 사회·기술·생태를 포괄한 ‘행성돌봄’이라는 인문융합적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이를 토대로 △한국 사회의 돌봄 위기에 대한 응답 △지구손상과 기술불평등이 초래한 위기 대..

교육/대학 2025.04.01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 3.0 지원사업’ 10개 대학 선정

연구거점형 8개, 연합체(컨소시엄)형 2개로 총 10개 과제 신규 선정, 최대 6년간 지원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소 육성을 위해 정부가 총 10개 과제를 신규 선정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월 1일 「인문한국(HK) 3.0 지원사업」 신규 연구소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인문한국(HK) 지원사업’은 대표적인 국가 인문학 지원사업으로, 인문학 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집중 육성하여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007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 신설된 인문한국3.0은 기존 인문한국 지원사업(HK/HK+)의 연구성과를 계승하여 인문학의 발전을 지속해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년도 총 예산은 104억 원이며, 연구거점형 8개, 연합체(컨소시엄)형 2개를 신규 선..

교육/대학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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