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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학폭 논란, “같은 반 여학생 병균 취급하며 스트레스 풀었다”

네모아재 2023. 3. 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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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나는 솔로’ 공식 홈페이지

 

학폭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폭, 중앙경찰학교 학폭 등에 이어 이번에는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의 학폭 의혹이 터졌습니다.

최근 공개된 ‘나는 솔로’ 13기 공식 영상에는 한 남성 출연자(이하 A씨)의 학교 폭력을 저격하는 댓글이 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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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제보자)에는 A씨가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여학생을 타깃 삼아 그 애 소지품을 던지고, 심지어 병균 취급까지 하면서 깔깔거리고 스트레스 풀던 친구였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제보자는 “저런 식의 집단 괴롭힘은 학교 폭력 맞죠?”라고 반문하며 “그러나 A씨는 성적이 상위권이라는 이유로 선생님도 무관심하고 별문제도 안 되고 지나갔다”라고 적었습니다.

다른 댓글에는 A씨 학폭과 관련하여 “부천 OO고등학교이며, 해당 댓글(학폭 제보)은 사실”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인 A씨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는 솔로 제작진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힌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네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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