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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정치

노엘, SNS에 父 장제원 의원 호통치는 장면 올리며 “체할 것 같네”

by 네모아재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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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이 SNS에 올린 장제원 의원 호통 장면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선관위 직원에게 반말과 함께 호통치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들인 래퍼 노엘이 부친의 호통치는 장면을 SNS에 올리며, “체할 것 같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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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상임위 공개회의에서 피감기관장을 향해 반말이 섞인 고압적인 태도로 호통을 치면서 논란이 된 그 장면이었습니다

아들 노엘 역시 게시물을 통해 부친의 이 같은 모습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한편, 장제원 의원은 지난 22일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정치개혁특위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를 뜨자 호통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장 의원은 “국회를 뭘로 보는 건가. 선관위는 국회를 이렇게 무시하나. 누구 허락을 맡고 이석했나” 등의 고함을 쳤습니다.

이 같은 장 의원의 행동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것 같다.”, “직위가 높아질수록 겸손한 모습을 보이라.” 등의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장제원 의원 아들인 노엘은 지난 1월 자작 랩 가사에 ‘전두환 시대’를 언급한 것이 논란이 됐습니다.

 

네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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