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 최종 11명 등록

네모아재 2025. 4. 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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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민의힘 홈페이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 후보 등록이 15일 오후 5시 종료된 가운데 국민의힘에는 총 1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예비 후보는  ▲강성현 씨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민숙 전 서영대 교수 ▲나경원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양향자 전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일권 전 민주통일촉진본부 홍보실장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54년생) 전 대구시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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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 후보 등록자를 대상으로 4월 16일 서류심사를 거쳐 1차 경선 진출자인 정식 후보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4월 17일 1차 경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토론 조를 추첨하고 4월 18일 비전대회, 4월 19∼20일 조별 후보자 토론회를 연다.

이어 4월 21∼22일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한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1차 경선 진출자 4명을 선출하고, 4월23일 4명을 대상으로 미디어데이를 진행한 후 4월24∼25일 주도권 토론회, 4월26일 4명 토론회를 개최한다

4월27∼28일 선거인단(50%)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50%)로 2차 경선을 치른다.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4월 29일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하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위와 2위를 대상으로 4월30일 양자 토론회를 열고, 5월 1일과 2일 선거인단(50%)과 국민 여론조사(50%) 방식으로 결선을 치른 후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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