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필통입니다.
내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는 2022년도 제11회 변호사시험 장소가 확정됐습니다.
지난 19일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제11회 변호사시험은 전국 25개 모든 법학전문대학원 소재 대학에서 시험이 시행됩니다.
2022년 제11회 변호사시험 장애 응시자 편의제공 지원 신청자는 총 28명으로, 이 중 22명은 희망 시험장(1지망 19명, 2지망 3명)에 배치하였습니다. 또, 6명은 개별적으로 기숙사 지원 등 응시자가 희망하는 편의 제공에 대하여 충분히 협의한 후 동의를 받아 위 장애인 시험장에 배치했다고 하네요.
시행과 관련해 법무부는 시험장 출입관리(손세정, 발열검사, 마스크 등), 유증상자 관리 대기실 운영, 시험실 관리(좌석 간격 1.5m 유지, 환기 등) 등은 물론 시험종료 후에도 시험장 소독, 응시자 및 시험관리요원 모니터링 등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확진자 시험장은 수도권‧지방거점별 병원(중증) 및 생활치료센터(경증) 각 7개소 총 14개소이고, 자가격리자 시험장은 수도권‧지방거점별 총 8개 대학에 설치하되, 시험기간 중 신청자를 위해 25개 전체 시험장에 예비시험실을 준비할 예정이며, 전체 시험장에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도 마련했습니다.
또 5일간의 시험 기간 중에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발생한 경우에도 해당 응시자가 연락하면 시험에 차질 없도록 준비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2022년 제11회 변호사시험에는 총 3,528명이 지원하였으며, 시험은 2022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시행됩니다. 단, 시험 중 1월 13일은 휴식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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