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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사회

제10회 경찰청 인권영화제…‘그녀가 온다’, ‘흰 지팡이의 날’ 선정

by 네모아재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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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필통입니다.

경찰청 인권영화제를 들어보셨나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경찰청 인권영화제가 12월 17일 CGV 명동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제10회를 맞아 경찰청이 제작한 단편영화 2편을 전국 시도 10개 CGV 상영관에서 동시에 상영했습니다.

인권영화제 상영작은 ‘그녀가 온다’, ‘흰 지팡이의 날’ 단편영화 2편으로 사전 소재 공모를 통해 108편의 작품 중 2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여 제작했습니다.

영화 시사회 이후에는 토크쇼를 통해 영화감독, 출연 배우 등이 영화와 관련된 소회를 밝히는 등 경찰 업무와 인권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 모든 과정은 ‘경찰청 인권영화제’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적극적인 법 집행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경찰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보호 활동이다”라며 “이번 인권영화제를 통해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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