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오후 7시30분 가천대 예음홀, 누구나 관람 가능 가천대 음악학부(성악전공)가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학 예음홀에서 ‘한중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한중 교류음악회는 한국과 중국의 성악 전공 학생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무대는 진성원 교수와 강은현 교수가 지도를 맡았고, 김태용·윤혜경 교수의 반주로 총 40여 명의 성악과 학생들이 참여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듀엣으로 , , , 중 유명 아리아를 선보인다. 2부는 학생들의 합창으로 ‘나 하나 꽃피어’, ‘나와 나의 조국’ 등 한국과 중국 대표 가곡을 들을 수 있다. 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