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특색 있는 도시 브랜드 찾는다… 내달 21일 시민 토론회 [경기일보 김용주 기자] “지역만의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를 찾겠습니다.” 광명시가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광명만의 정체성을 담은 도시브랜드를 발굴한다. 20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 달 21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광명 찾다’를 주제로 제6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펼친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 이미지, 경쟁력, 비전 등을 반영한 도시브랜드 네이밍을 시민들과 함께 숙의 및 토론해 도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다음 달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배너 구글 폼을 이용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토론회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