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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교육/대학

추가모집 마감 직전까지 정원 못 채운 대학 51개교, 2,008명

by 네모저널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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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9일 추가모집 마감 직전까지 정원채우지 못한 대학 51개대 2,008명

- 서울, 인천, 세종, 울산 4개 지역에서는 정원 모두 채운 것으로 추정

- 29일 추가모집 마감 당일인 오전까지 추가모집을 공시않은 대학들도 상당수는 지원자가 없어 추가모집을 사실상 중간에 종료한 대학까지 감안할 경우,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은 공시대학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

- 서울수도권 주요대 중 추가모집 경쟁률 서울시립대 349.5대1, 한국외대 244.6대1, 숙명여대 214.9대1, 건국대 202.8대1

-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706대1, 상명대 경영학부 460대1, 건국대 부동산학과 400대1, 건국대 생물공학과 494대1,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 459대1

- 2월 29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입시는 모두 종료

- 금년도 대학 신입생 의대모집정원 대학별 확정, 무전공 선발 발표상황에 따라 반수 등의 대입변수도상당히 커질 것으로 예상

※ 추가모집 각 대학별 상황은 29일 오전 9시에 각 대학에서 최종 홈페이지에 공시자료 기준

1. 전국 51개대 2,008명 추가모집 마감 당일까지 미선발
- 서울권 0개교, 경기권 8개교, 지방권 43개교
- 2월 29일 추가모집 마감 오전까지 선발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

2. 마감일인 29일 오전까지 추가모집 공시를 하지 않은 대학 중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 사실상 추가모집을 중도에 중단한 대학도 상당수 발생

3. 전국 17개 서울, 인천, 세종, 울산 4개 지역 대학은 정원 모두 채운 것으로 추산
- 29일 오전까지 이들 대학은 실제 추가모집 공시도 없는 상태이고 실제 정원을 채웠을 것으로 추정됨

4. 29일 오전까지 추가모집을 계속하고 있는 대학은 전남지역 2개대 307명, 학교당 평균 153.5명, 전북지역이 3개 대학에서 233명 학교당 평균 77.7명, 광주지역이 4개대 284명, 학교당 평균 71.0명, 경남지역 3개 대학에서 150명 학교당 평균 50.0명, 강원지역 3개대 134명 44.7명 발생

5. 실제적으로 정원을 못 채운 대학은 29일 오전까지 공시하지 않은 대학 중에서도 상당히 정원을 못채운 상태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조기 종료했을 것으로 보여짐, 22일 부터 추가모집이 시작되었으나 수험생들이 지원 극히 저조하여, 공시자체가 부담스러운 것으로 보여짐.

6. 2024학년도 추가모집에서 서울시립대 4명 모집에 1,398명 지원, 349.5대1, 한국외대 5명 모집에 1,223명 지원, 244.6대1, 숙명여대 7명 모집에 1,504명 지원, 214.9대1, 건국대 18명 모집에 3,651명 지원, 202.8대1 순으로 높아

7. 서울수도권 주요대 중 인문계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1명 모집에 706명 지원, 706대1, 상명대 경영학부 1명 모집에 460명 지원, 460대1, 건국대 부동산학과 1명 모집에 400명 지원 400대1 순으로 높아

8. 서울수도권 주요대 중 자연계에서는 건국대 생물공학과 1명 모집에 494명 지원, 494대1,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1명 모집에 459명 지원, 459대1, 서울시립대 컴퓨터과학부 1명 모집에 445명 지원, 445대1 순으로 경쟁률 높아

9. 2024학년도 마지막날 추가모집 진행대학은 51개교로, 지난해보다 지방권 소재대학이 모집정원 축소등으로 미충원 학생수는 줄어들 것으로 보여짐

10. 2024학년도 대학입시는 2월 29일부로 모든 입시가 종료된 상황, 2025학년도 입시가 사실상 본격 시작되었고, 앞으로 의대 모집정원 대학별 확정, 무전공 선발 전형 등이 각 대학별로 발표되는 시점부터 금년도 대학 신입생 중에서도 신학기부터 재수, 반수 등의 대입 상황변화가 크게 발생할 수 있음.

 

자료 출처 : 종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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