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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수원 일월수목원 방문객에 교내 주차장 개방 주차난 문제해결 협력으로 지역사회 상생 방안 모색 성균관대가 주차난이 이어지고 있는 수원시 일월수목원 방문객들에게 오는 4월 6일부터 교내 주차장을 개방한다. 경기 수원 천천동에 위치한 일월수목원은 2023년 5월 개원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이 37만 명을 넘어섰고,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성균관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교내 주차장이 붐비지 않는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대학 주차장을 수목원 방문객들에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개방하는 주차장은 일월수목원과 최단거리인 대학 정문 옆 주차장으로 주차요금은 수목원 주차장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이 주차장이 만차될 경우 이용객들은 교내 다른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총장은 .. 2024. 4. 5.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 발표 전체 증원 2000명 중 비수도권 82%―경인 18% 배정 서울엔 신규 정원 배치 안해…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지역거점 국립대에 총정원 200명 수준 배정해 지역거점 병원 육성 추진 -50명 미만 소규모 의대 총정원 100~130명으로 늘려 운영 효율 제고 -교육의 질 높이려 국립대 전임교원 확충 및 사립대 시설개선 융자 확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3월 20일(수), 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한다. 교육부는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학의 증원 신청을 받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이하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인 2,000명에 대한 지역별・대학별 .. 2024. 3. 20.
정부 “소아 중증진료 두텁게 보상”… 5년간 1조 3000억원 투입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소아진료체계 강화 방안’ 논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정책가산 신설…진료 1회당 최대 7000원 1월부터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료 최대 52만원 → 78만원으로 인상 정부가 야간·휴일 소아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부터 5년간 약 1조 3000억 원 규모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소아 진료에 대해 회당 최대 7000원의 정책가산을 신설해 소아청소년과 유지를 독려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는 중증소아 진료에 충분한 인력이 갖추어질 수 있도록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료를 최대 52만원에서 78만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소아 진료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무엇보다 .. 2024. 3. 16.
필수과목 전공의에 월 100만 원 지원…장시간 근무관행 개선 중대본 ‘전공의 처우개선 방안’ 논의…전공의 상담창구도 개설 3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부터 지원, 다른 필수의료과목까지 조속히 확대 정부는 3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에게 매월 100만 원씩 수련비용을 지원하고, 병원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전공의 상담창구도 연다. 또 전공의 근무시간을 미국처럼 24시간으로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해 시범사업을 최대한 빠르게 실시하기로 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회의를 열어 전공의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달부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에게 매월 100만 원씩 수련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른 필수의료과목 전공의들에게도 같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조속히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공의들이 병원 생활을 하면.. 2024. 3. 9.
이화여대 정익중 교수팀, 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 돕는 앱 개발 은둔 청년의 온라인 비대면 선호 특성에 착안한 미션보상형 앱‘주목’ 실제 20대 은둔 청년으로부터 좋은 호응 얻어...활용 기대 최근 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 연구팀이 은둔 청년들의 특성을 반영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이들의 사회 복귀를 도울 방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국무조정실 주관 ‘청년 삶 실태조사’는 전국 고립·은둔 청년을 54만 명으로 추정했으나, 실제 수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고립 청년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주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청년을, 은둔 청년은 그중에서도 6개월 이상 사회적 접촉 없이 집에서만 머무는 청년을 뜻한다. 이들의 문제는 고립 기간이 길어질수록 심리적 고통과 절망이 증가하며, 심한 경우.. 2024. 3. 8.
학폭 가해 기록,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연장 -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 2024.3.1.부터 시행 -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록의 보존기간을 연장하여 학교폭력 예방효과 제고 기대 올해 3월부터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기재되는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록이 가해 학생 졸업 후 4년간 보존된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2023.4.12.)’의 후속 조치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이 개정됨(2024.3.1. 시행)에 따라 적용되는 것으로, 이번에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올해 3월 1일(토)부터 신고‧접수된 학교폭력 사안부터, 중대한 학교폭력을 일으킨 가해 학생의 학교폭력 조치 중 출석정지(6호), 학급교체(7호), 전학(8호) 조치의 학교생활.. 2024. 3. 5.
“셀프 주유소 조심하세요”, 9만 원 주유했는데 결제는 15만 원? 9만 원 주유했는데 결제는 15만 원…"셀프 주유소 조심"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A씨는 여행지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고속도로에 있는 셀프주유소에서 ‘가득(15만원) 주유’를 선택해 9만6000원어치 기름을 주유했다. 며칠 뒤 카드 결제 내역을 확인하던 A씨는 9만6000원이 아니라 15만원이 결제된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선결제가 취소되고 실제 주유금액이 결제될 줄 알았지만 카드한도가 초과되면서 실 주유금액이 결제되지 않은 것이다. 3일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셀프주유소에서 카드 결제 시 발생할 수 있는 '초과 결제'에 대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통상 셀프주유소는 최대 주유 예상 금액을 보증금 개념으로 선결제한 후 주유를 진행한다. 실제 주유액이 선결제 금액보다 적은 경.. 2024. 3. 3.
비만 예방의 날, 비만 예방 위해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한눈에 보는 신비영(신체활동ˑ비만ˑ영양) 통계자료집」 발간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비만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하고, 국내 비만 관련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집을 발간한다. 먼저,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을 거치며 증가한 비만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를 주제로 한 건강 식생활 캠페인을 3월 4일(월)부터 24일(일)까지 진행한다. 저염·저당·저지방 식생활을 인증하는 사진과 조리법 공유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지자체에서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비만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합동 캠페인을 운.. 2024. 3. 3.
국립대병원 교수 2027년까지 1000명 증원 지역·필수의료 획기적 강화, 의학교육의 질 제고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이어 국립대병원 교수 인원도 대폭 늘린다.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국립대병원 교수를 오는 2027년까지 1000명 증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의대 정원 확대로 우려되고 있는 교육 질 저하에 대비하고,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또 지역·필수의료의 획기적 강화와 의학교육의 질 제고, 국립대병원의 임상과 교육, 연구역량 제고를 위한 위한 조치다. 정부는 “이번 교수정원 확대까지의 일련의 조치를 통해 국립대병원의 임상·교육·연구역량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선 의사 증원과 교수 증원이 함께 추진되며 의대생·전공의들에게 질높은 교육과 수련을 제공할 수 있.. 2024. 2. 29.
아동관련시설 취업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자 14명 적발 아동 관련 기관(386,739개소) 종사자(2,680,374명) 대상 점검 실시 아동 관련 기관 명칭, 소재지, 조치(처분)결과 등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에 공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와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학교, 학원, 체육시설 등 아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자가 해당 기관을 운영․취업하였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아동복지법에 따르면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확정된 사람은 일정 기간 아동 관련 기관을 운영하거나 해당 기관에 취업할 수 없는데, 이는 아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동 관련 기관에서 아동학대에 노출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일제 점검․확인은 아동 .. 2024. 2. 22.
정부, 전체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에 ‘진료유지’ 명령 박민수 차관 “현장점검 실시 예정…현황 파악되는 대로 신속·투명 공개” 집단행동으로 중증·응급 치료 거부 시 129로 전화…피해 상담·소송 지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9일 “이 시간부로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한다”면서 “오늘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황이 파악되는 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박 차관은 “정부의 수차례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전공의 출근 거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의사협회는 28차례 협의 등을 거쳐 마련한 필수의료 패키지를 발표했을 당시, 환영과 공감의 뜻을 표하고도 이.. 2024. 2. 19.
올해 1학기 전국 2,700여 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부모가 겪게 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교육비 경감 등을 위해 지난 2월 5일(월)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올해 1학기에는 전국 2,700여 개 초등학교(전체 초등학교의 약 44%)에 늘봄학교를 도입하고,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현재 각 시도교육청은 올해 1학기 늘봄학교 명단을 자체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2월 16일(금) 현재 15개 시도교육청이 발표를 완료하였고, 나머지 2개 교육청은 2월 19일(월)까지 발표를 완료할 예정이다. △(발표 완료 교육청)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15개 교육청) △.. 2024. 2. 18.
보건복지부,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한다! 필수의료가 벼랑 끝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정부는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절박감으로 그간 시도하지 못했던 담대한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19년 동안 묶여있던 의대 정원도 국민 생명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어렵게 이룩한 우리 의료시스템을 지키기 위해 과감하게 확대하겠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26일, 의사 인력 확충을 위한 2025학년도 의대정원 확대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40개 대학으로부터 증원수요와 교육역량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았으며, 현장점검을 포함한 검증을 마쳤습니다. 또한, 의사들이 지역과 필수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주 민생토론회를 통해 ➊의료인력 확충, ➋지역의료 강화, ➌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➍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등 4대 필.. 2024. 2. 6.
교육부,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 발표 1학기에 2,000개교 이상, 2학기에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도입 희망하는 초 1학년 누구나 늘봄학교 이용 지원, 2026년까지 모든 학년으로 확대 정부는 2024년 2월 5일(월) 신우초등학교(경기도 하남시)에서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아홉 번째,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개최하고,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민생토론회에는 초등학생 학부모, 교원 등 이 참석하여 초등학생 자녀 교육과 돌봄 문제에 대한 생생한 현실과 ‘국민이 바라는 늘봄학교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입학 이후 발생하는 돌봄의 어려운 현실을 호소하고, 늘봄학교를 통한 지원이 절실함을 강조하였다. 한편, 교원들은 늘봄학교 행.. 2024. 2. 5.
가난한 얼굴, 부자될 얼굴 따로 있다? "가난한 얼굴, 부자될 얼굴 따로 있다"…깜짝 놀랄 연구 결과 "당신이 부자인 것 같다", "당신이 가난한 것 같다"고 인식하는 관상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영국의 한 대학교의 조사 결과 나타났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 대학교 토라 비욘스도티르 박사팀은 최근 연구 결과 '부(富)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얼굴 모양이며, 사람들은 자신의 인식에 따라 타인을 부자와 가난한 자로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얼굴이 좁고 친근한 사람이 이목구비가 넓은 사람보다 더 부유해 보인다. 이는 보통 사람들이 상대를 볼 때 부와 관련한 사회적 계층을 판단하는데 작용하는 고정관념에 따른 얼굴 인식 분석에 따른 결과다. ..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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