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예술인 2만 3천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중위소득 120% 이하 예술인 2만 명, 3백만 원 지원 중위소득 120% 이하 신진예술인 3천 명, 2백만 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 이하 복지재단)과 함께 2024년에도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2012년 「예술인복지법」 시행에 맞추어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산으로 1,067억 원을 편성해 예술인과 신진예술인에게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하고 사회보험 가입, 주거, 자녀돌봄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한다. 먼저,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674,000원) 이하인 예술인 2만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 3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상하반기로 나누..
2024. 2. 8.
국토종주 자전거길 140km, 새롭게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2023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으로 자전거길 140km를 신규노선으로 발굴하고, 7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은 자전거 이용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자전거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신규노선 발굴’과 ‘기존노선 개선’을 중점적으로 시행합니다. 올해는 27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33개 사업(신규 발굴 8개, 기존노선 개선 25개)을 추진하고 총 80억 원을 지원합니다. 선정된 곳은 서울(송파), 부산(사하), 대구(달성), 광주(광산), 대전, 경기(평택, 남양주), 강원(강릉, 춘천, 고성), 충북(괴산), 충남(공주, 천안), 전북(완주, 익산), 전남(나주, 담양, 곡성, 영암), 경북(상주, 안동, 문경..
2023.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