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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교육/로스쿨

최근 5년간 SKY 로스쿨 합격생의 86.4%가 SKY 출신

by 네모저널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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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SKY 로스쿨 합격자 1,998명 중 1,726명 86.4%가 SKY 출신

- 최근 5년간 서울대 로스쿨 전체 합격생의 66.1%, 연세대 로스쿨은 44.5%, 고려대 로스쿨은 45.8%가 모두 해당 대학 출신(자교 출신)

- 최근 5년간 인문계열이 74.9%, 자연계열 13.6%, 사범계열 5.5% 차지

- 2024학년도 기준 서울대 로스쿨은 경영, 경제학과 출신이 33.5%, 연세대 로스쿨은 경영, 경제가 32.5%, 고려대는 사회, 인문계열이 44.3%, 경영, 경제도 31.2%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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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기준으로 자연계 학과에서는 서울대는 화학과 6명, 연세대는 기계화학공학 3명, 고려대는 공학계열이 6명

- 최근 5년간 SKY 로스쿨 합격자중 SKY 출신 이외 대학은 성균관대 62명, 한국과학기술원 41명, 경찰대 36명, 한양대 26명, 해외대 23명, 이화여대 19명, 서강대 15명, 포항공대 13명, 경희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각 6명 순

- 문과 상위권 학생들은 주요 대학, 경영, 경제계열에 더욱 집중될 수 있는 상황에서 무전공 선발 도입 등에 이러한 패턴도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참고해야 할 것으로 보여짐

 



1. 최근 5년간 SKY 로스쿨 합격자 1,998명 중 SKY출신이 86.4% 차지
- 2020학년도 344명 85.4%, 2021학년도 351명 87.1%, 2022학년도 341명 85.9%, 2023학년도 345명 86.7%, 2024학년도 345명 86.9%  

2. 최근 5년간 SKY 로스쿨 합격자 중 888명 44.4% 서울대, 426명 21.3% 고려대, 412명 20.6% 연세대

3. 최근 5년간 성균관대 62명 3.1%, 한국과학기술원 41명 2.1%, 경찰대 36명 1.8%, 한양대 26명 1.3%, 해외대 23명 1.2%, 이화여대 19명 1.0%, 서강대 15명 0.8%, 포항공대 13명 0.7%, 경희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각 6명 0.3% 순

4. 이외 서울권 대학에서는 최근 5년간 한국외대 2명, 홍익대, 숙명여대, 동국대, 숭실대 각 1명, 수도권에서는 가천대, 단국대가 각 1명씩 배출

5. 지방권 일반대학에서는 전남대, 충남대, 전북대, 충북대, 고려대세종이 최근 5년간 각 1명씩 합격

6. 최근 5년간 계열별 출신학과 합격현황은 인문계열이 1,998명중 1,496명 74.9%, 자연계열은 272명 13.6%, 사범계열 109명 5.5% 차지

7. 2024학년도 합격생 기준으로 서울대는 152명중 28명 18.4%가 경영학과 출신이고, 경제학과 23명 15.1%, 정치외교학과 19명 12.5%였고, 자연계열에서는 화학부 6명 3.9%, 전기정보공학부, 수리과학부, 산업공학과 각 2명 1.3% 순

- 연세대는 123명중 경영학과 23명 18.7%, 경제학과 17명 13.8%, 정치학과 13명 10.6% 순이고, 자연계열에서는 기계화학공학, 기타공학계열(기계화학공학, 산업공학, 전기전자공학 이외)이 각 3명 2.4% 순  

- 고려대는 122명중 사회계열 30명 24.6%, 인문계열 24명 19.7%, 경제 20명 16.4%, 경영 18명 14.8% 순이고, 자연에서는 공학계열 6명 4.9%, 자연계열 4명 3.3%, 의학계열 3명 2.5% 순

8. 최근 5년간 해당 대학 출신 합격현황은 서울대는 66.1%가 서울대 출신이고, 연세대는 44.5%가 연세대 출신, 고려대는 45.8%가 고려대 출신

9. 로스쿨은 전국 25개 대학이 가, 나군으로 선발하고 2개 대학이 복수지원 가능, 서울대는 가군, 연대, 고대는 나군에 속해져 연세대, 고려대는 동일군에 묶여 중복 지원 불가

10. 법학전문대학원은 규정상 대학원이 설치된 이외 대학에서 3분의 1 이상을 선발하도록 되어 있음

11. 문과 최상위권 학생들은 법학전문대학원을 진학을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이 많은 상황에서 문과에서는 로스쿨 합격생을 많이 배출한 학교, 학과로 집중화가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음

- 무전공 선발학과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파악하고 프로그램 개발에 각 대학들은 참고할 필요 있을 것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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