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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교육

무전공선발 확대 수험생 64.5% 필요성 공감

by 네모저널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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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전공선발 방식에는 문이과 계열내에서 선발 75.7%, 문이과 구분없이 통합선발 24.3%

- 무전공 선발 진학 후 구체적 전공학과가 특정된 졸업장 선호가 74.8%

- 무전공 선발 진학 후 전공학과 선호계열은 이과계열 선호가 65.0% 차지

- 이과학생 중 이과계열 선호는 95.8%, 문과학생 중 이과계열 선호는 21.3%

- 학과 선호는 인문계학과는 경영경제, 미디어·사회과학계열, 자연계학과는 컴퓨터소프트웨어, 공학계열을 선호

- 무전공 선발 진학후 특정학과 쏠림현상 크게 나타날 수 있고, 정시에서는 통합수능으로 이과생이 입학시 유리하고, 수시에서도 이과 쏠림현상 등으로 학교내신 고득점 학생들 중 이과생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교과내신 성적상으로는 이과생이 유리할 수도  

- 2025학년도 학교내신 입시는 사실상 시작된 상황이기 때문에 각 대학별 이와 관련된 학과의 구체적 시행계획이 빠르게 발표되어야 함

1. 전공을 정하지 않고 모집하는 무전공선발 도입에 대해 수험생들의 64.5%는 필요하다는 반응

- 매우 필요 10.1%, 필요 54.4%
- 불필요하다는 의견은 35.5%

2. 무전공선발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에는 문과 학생이 74.2%, 이과학생이 57.7%로 문과학생 선호가 높게 나타나

3. 무전공선발 적용방식에 대한 의견에는 문, 이과 계열내에서 무전공 선발방식 선호가 75.7%로 높게 나오고, 문이과 완전 계열 구분없이 선발은 24.3%

4. 무전공선발(자유전공)으로 입학후 졸업장 명기에 대해서는 구체적 전공학과 명기 선호가 74.8%였고, 자유전공학과로 표기가 25.2%로 나타나

5. 무전공으로 입학후 학과 계열은 이과 선호가 65.0%, 문과 선호가 35.0% 차지

- 문과생중에서는 문과계열 선호가 78.7%, 이과계열 21.3%

- 이과계열학생중에는 이과계열이 95.8%, 문과계열 선호는 4.2%에 불과

6. 문과학생중 무전공 선발로 진학후 인문계열에서 선호학과는 미디어사회과학계열 44.0%, 경제경영계열 33.6%, 인문계열 22.4% 순

- 문과학생중 무전공선발 진학후 자연계열에서 선호학과는 컴퓨터소프트웨어계열 40.0%, 공학계열 26.7%, 토목건축계열 20.0% 순

7. 이과학생중 무전공 선발로 진학후 인문계열에서 선호학과 경제경영계열 44.4%, 미디어사회과학계열 33.3%, 이과에서는 공학계열 33.2%, 컴퓨터소프트웨어계열 32.2%, 전자기계공학계열 19.6% 순

8. 무전공선발 도입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대학에서 여러 경험후 전공을 결정할 수 있어서가 37.7%,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에게 좋다는 이유가 36.8% 차지

9. 반면 무전공선발이 불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문이과 구분은 필요하고, 전공별 기초소양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 31.0%, 현재 자유전공학과제도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21.0%, 전공 선택후 입학하는 것이 학업에 도움이 된다가 13.0% 차지

10. 수험생은 무전공선발로 진학하더라도 구체적 학과를 전반적으로 선호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고, 대학 입장에서는 무전공선발전형이 학과에 상관없이 운영된다면 별도의 구체적 교육 프로그램제시가 명확해야 하고, 학생 희망에 따라 전공 선택으로 연결시 특정학과 선호도가 명확하게 나타날 가능성 있음

11. 정시에서는 통합수능에서 이과학생이 합격에 유리할 수 있고(수학에서 표준점수가 이과과목이 높게 나오기 때문), 수시에서도 전반적으로 일선 고교에서 이과 쏠림이 심한 상황으로 내신 고득점 학생 또한 이과생이 문과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학교내신 교과목 정량 평가에서는 수시에서도 이과생이 유리할 수도)

12. 본 조사는 2025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1,104명을 온라인&오프라인 설문방식으로 진행, 조사기간 2024년 3월 7일~8일 양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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