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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정치170

윤 대통령, 노란봉투법·방송3법 거부권 행사 윤 대통령, 시한 하루 앞두고 노란봉투법·방송3법 거부권 행사…3번째 거부권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양곡관리법, 간호법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윤 대통령은 이날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야당 주도로 지난 9일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22일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4시30분쯤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조금 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안재의요구안’ ‘방송법 일부개정안 재의요구안’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안 .. 2023. 12. 2.
인요한 “이준석 도덕 없어, 부모가 잘못 키워” vs 이준석 “패드립이 혁신인가” 인요한 “준석이는 도덕이 없다. 부모가 잘못 키웠다”…이준석 “패드립이 혁신인가”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6일 국민의힘 서산·태안당원협의회(위원장 성일종 의원)가 개최한 ‘청년 및 당원 혁신 트레이닝’ 강연에서 ‘반윤석열 신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준석이는 도덕이 없다”며 “그것은 준석이 잘못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이 큰 것 같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당대표를 향해 ‘도덕이 없다’고 공격하고 부모까지 끌어들인 인 위원장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인 위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준석이가 버르장머리 없지만 그래도 가서 끌어안는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온돌방 문화와 아랫목 교육을 통해 지식·지혜·도덕을.. 2023. 11. 27.
한동훈 "부인 사진 언론에 제공한 적 전혀 없다" 한동훈 "부인 사진 언론에 제공한적 전혀없어…근거없는 추측"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 진은정 변호사가 최근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각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한 장관은 “언론에 부인 사진을 제공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 측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 민주당 측 인사들이 ‘한 장관 측에서 언론을 부르거나 사진을 뿌린 것’이라는 근거 없는 추측을 마구 유포하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입장문은 이어 “한 장관 배우자는 역대 정부 국무위원의 배우자들이 통상적으로 해 온 봉사활동 행사에 현직 국무위원 배우자로서 참여한 것”이라며 “그날 이전 월례봉사에도 다른 국무위원 배우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참여해 왔다.. 2023. 11. 16.
유정복 인천시장 “김포 서울편입은 정치쇼” 불쾌감 드러내 유정복 인천시장 "김포 서울 편입, 정치쇼"…與지도부 '불쾌'(종합) (인천·서울=연합뉴스) 최은지 김연정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당론으로 추진 중인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안과 관련해 실현 가능성 없는 정치 포퓰리즘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 시장은 6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는 실현 불가능한 허상이자 국민 혼란만 일으키는 정치 쇼"라며 "지방행정 체제 개편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협력이 요구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국민 의견 수렴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유 시장은 지방자치법상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 동의를 얻어야 김포의 서울 편입이 가능하지만 반대가 많아 통과가 어렵다고 진단했다. 또 의원 입법을 통해 국회에서 법률 개정을 추진하는 방안도 소수 여당인 국회 의석 구조상.. 2023. 11. 6.
강서구청장 최종 투표율 45.8%, 9시부터 개표 시작 강서구청장 최종 투표율 45.8%…‘개표준비’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45.8%로 집계됐다. 개표는 오후 9시부터 진행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진행상황’을 공개했다. 투표한 강서구 유권자는 총 11만4331명이다. 총 투표율 기준 지난 6·1 지방선거 서울 투표율은 53.2%로 7.4%p 낮다.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투표율 58.2%에 비해선 12.4%p 낮다. 한편 사전투표율은 22.46%로 유권자 11만4511명이 투표했다. 기사 출처 :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10110310 2023. 10. 11.
유권자 10명 중 7명 내년 총선 투표, 국민의힘 29.8% vs 민주당 38.9% 유권자 74.6% "내년 총선 반드시 투표"…국민의힘 29.8% vs 민주 38.9%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유권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내년에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투표 정당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비율이 여당인 국민의힘보다 10%포인트가량 높았다. 28일 YTN이 여론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조사한 결과 내년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74.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에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비율이 58.2%에 그쳤지만, 60세 이상에선 84.5%로 높았다. 어떤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물은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라고 답한 비율이 38.9%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은.. 2023. 9. 28.
이재명 구속 기각 탄원서, 민주당 의원 6명은 동참하지 않아 “이재명 구속 기각” 탄원서, 민주 의원 6명 빼고 전원 동참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을 호소하는 탄원서에 90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루 앞둔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달된 탄원서에는 정세균·문희상·임채정·김원기 등 전직 국회의장 4명과 민주당 국회의원 161명이 참여했다. 현재 민주당 의원 수는 총 168명이다. 이 대표를 제외하면 6명을 제외한 모든 의원이 ‘영장 기각 요구’에 동참한 것이다. 또 민주당 당직자 175명, 보좌진 428명, 당 취합 온라인 44만5677명, 시·도당별 취합 6만5985명, 더민주혁신회의 서명운동 참여 38만1675명 등도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 2023. 9. 25.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재가 윤 대통령, 이재명 체포동의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재가했다고 21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전날 접수돼 재가가 이뤄졌고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고, 오는 27일 표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7일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검찰에 발송했다. 체포동의안은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은 뒤 국회에 제출된다. 기사 출처 :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302210724001 [속보]윤 대통령, 이재.. 2023. 9. 19.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에 김태우 17일 오전 국민의힘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에 김태우 전 강서구청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다원 조사 50%와 일반유권자 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1위에 올랐다. 2023. 9. 17.
법원 “고민정 사진 ‘누드’라 주장한 가세연, 1천만 원 배상” 고민정 사진 '누드'라 주장한 가세연, 1천만원 배상 판결 전시회에 걸린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사진을 인터넷 방송에서 '누드 사진'이라고 부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1천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서보민 부장판사)는 13일 고 의원이 가세연과 김세의 대표, 출연자 강규형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공동으로 고 의원에게 1천만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사진은 2009년 고상우 작가의 전시 '물질이 아닌 사랑이 충만한 세상'에 걸린 작품으로 당시 KBS 아나운서였던 고 의원과 남편 조기영 시인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담았다. 가세연은 2021년 12월 방송에서 이 사진을 누드 사진으로 칭했다가 이듬해 6월 고 의원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 2023. 9. 13.
국민의힘 "민주당, '오염수 괴담'은 이재명 지키려는 정치쇼"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 위한 무서운 정치쇼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대표의 일관된, 농도 짙은 거짓이 민주당 전체를 오염시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오직 이 대표 방어를 위해 국회 문을 걸어 잠그고, 거짓으로 점철된 선전선동과 정치공세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며 "참으로 변함없이 뻔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과 이 대표를 향해 "오염수 방류에 대해 '테러', '제2의 태평양전쟁', '환경 전범', '공동정범' 등 괴담 수준을 넘어 국민을 선동할 매우 자극적인 단어들을 골라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기로 작정했다"며 "자신들의 안위와 목적을 위해 사악한 행태를 서슴지 않는 저질 .. 2023. 8. 26.
국민의힘 “민주당이 오염수 공포 확산, KBS·MBC는 편파보도” ‘총력 방어’ 국민의힘 “민주당, 오염수 공포 확산...KBS·MBC는 편파보도” 국민의힘은 25일 전날 개시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언론의 비판이 커지는 것을 두고 “공포를 확산하고 편파보도를 하고 있다”며 총력 방어에 나섰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내부 악재를 덮기 위해 오염수 공포 확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며 “아무런 실익 없는 장외투쟁을 멈추고 협상 테이블에 앉아 합리적 논의를 통해 어민 지원과 피해 방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민주당이 전날 ‘풍평(소문) 피해’라는 발언을 한 데 대해 윤 원내대표는 일본에서만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실상 ‘우리 수산물 불매운동’이나 다름없는 .. 2023. 8. 25.
내년 총선 민심은? 서울 국민의힘, 경기·인천 민주당 우세 내년 총선 전국 민심은?···수도권·충청권 민주당 강세 내년 총선을 7개월여 앞둔 가운데 수도권에서 야당이 강세를 보인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부·울·경에서는 국민의힘이 충청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미디어토마토가 공개한 여론조사(뉴스토마토 의뢰)에 따르면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민심(19~20일 여론조사, 만 18세 이상 남녀 1017명 대상)에서는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전체 민심에서는 민주당이 46.9%의 지지를 얻어 국민의힘(34.7%)을 오차범위(±3.1%) 바깥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와 인천에서 민주당은 53.0%와 50.2%를 각각 얻어 국민의힘(경기 32.3%, 인천 31.4%)을 앞섰다. 다만 서울에서는 국민의힘이 .. 2023. 8. 24.
대통령실 제작 오염수 영상 조회수가 무려 1,600만? "조회수 1600만‥이게 말이 돼요?"‥'대통령실 제작' 오염수 영상 파문 최근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에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4분 25초짜리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아나운서] "후쿠시마 오염수는 '알프스'라는 설비로 정화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62종에 이르는 방사성 물질 대부분이 기준치 아래로 줄어듭니다." '오염수'가 '처리수'가 돼서 배출되고, 문제인 삼중수소도 계획대로라면 기준치 아래로 희석될 거라고 전망합니다. "하지만 온다 해도 삼중수소는 완전히 희석돼 일반 바닷물과 똑같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영상에 등장한 전문가들 중에서 오염수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용훈/카이스트 원자력공학과 교수] "'(오염수가 방류되.. 2023. 8. 24.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 전국서 반발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앞두고…전국서 반발 움직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하루 앞둔 23일 전국의 환경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일제히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이들 단체는 충북, 전북, 강원, 부산, 수원,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기자회견과 농성, 1인 시위 등을 통해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총력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오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는 인류가 경험해본 적이 없는 일로, 해양 생태계와 인류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모른다”며 “이는 바다에 사는 160여만 종의 해양생물과 일본 어민·태평양 연안 관계국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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